고대부터 있었던 중국의 유랑예언자 그룹인 서다오렌賒刀人이 출현했습니다. 서다오렌은 칼을 빌려주는 사람이란 의미입니다. 칼과 가위등을 지닌해 전국을 유랑하면서 물건을 파는게 파는 방식이 이채롭습니다. 일단 칼을 내주고 예언을 합니다. 그리고 예언이 맞으면 그때 찾아가 칼값을 받고 예언이 틀리면 거저주는 식으로 합니다. 80년대에 사라진 것으로만 알았던 이 서다오렌이 2020년 허난성의 홍수를 예언했다고 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서다오렌은 청나라, 민국초에도 대거 등장했다고 합니다. 1970년대에는 타이완의 서다오렌이 덩샤오핑과 지미카터의 회담을 예언했다고도 합니다. 가장 최근에는 전염병사태도 정확히 예언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상당히 미스테리하면서도 알려지지 않은 중국의 전통문화가 서다오렌입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최근 중화권에서 돌고 있는 흥미로운 서다오렌 스토리와 함께 허난성 홍수사태를 다시 자세히 설명합니다. 그리고 전염병이 다시 확산되고 있으며 난징이 진원지로 주목받고 있다는 소식등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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