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formance for Nemaf 2021
A pile of discarded children's clothing reveals stereotypical gender politics only by its colors. The artist washes and bleaches out the colors from the discarded clothes, attempting to bleach out gender identity that has been socially consumed.
옥상에 여기저기 빨랫줄들이 걸려있고 바닥엔 한 무더기의 헌 옷들이 놓여있다. 형형색색의 버려진 아동복들은 고유의 색깔로 그의 주인의 성별을 단번에 드러낸다. 젠더와 색, 사회적 관념 때문에 소비되어온 색상들을 작가는 버려진 옷가지들을 정성스레 손빨래하고 하얗게 표백시켜 빨랫줄에 널어놓는다.
[퍼포먼스]우리의색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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